CHAPTER 02 /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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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만드는 서비스인가?
아래 본문은 기존 워크숍 목업 기준입니다. 새로 추가한 여행·회식·모임·선물의 질문과 후보는 다섯 가지 결정, 질문 생성과 설정은 AI 고도화에서 확인하세요. 새 체험은 규칙 기반이며 실제 LLM·다기기 응답 수집은 미연결입니다.
읽는 순서 2 / 13 · 요약
무엇을 만드는 서비스인가?
- 여행·워크숍·회식처럼 여럿의 이해가 부딪히는 결정에서, 각자의 속마음은 비공개로 두고 AI 대리인이 대신 조율해 모두가 납득할 안과 그 이유를 내놓는다.
- 발표 데모 범위는 팀 워크숍 1개 주제, 참가자 3~8명, 질문 6개다. 여행·회식은 다음 단계로 미뤘다.
- 발표에서 먼저 답해야 할 약점 5개를 적어 두었다: "AI가 아니라 규칙 아닌가", "양보"라는 말의 과장, 비공개 보장의 실체, 결정 후 실행 연결 없음, 협상 결과를 어떻게 검증하나.
- 내부 심사 결과는 7개 아이디어 중 56.7점으로 최하위였다. 이 사이트의 나머지 문서는 그 점수를 뒤집기 위한 것이다.
누가 읽나: 모든 독자 · 발표자
작성: 페이블 · 2026-09-04 · 팀 억지타협업소
근거: 제출 원문(Wanted AI Challenge Internal Review), 데모 https://kkiri-consensus-demo.pages.dev (2026-09-04 직접 실행)
한 줄
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는 결정(여행·워크숍·회식)에서, 각자의 속마음은 끝까지 비공개로 두고 AI 대리인들이 대신 협상해 모두가 납득할 합의안과 그 이유를 내놓는 서비스.
심사 현황 (사실)
| 순위 | 아이템 | 평균 |
|---|---|---|
| 1 | PreMortem | 70.3 |
| 2 | ContextLens | 67.3 |
| 2 | 곁 — 가족 케어 매니저 | 67.3 |
| 4 | 약봉지 | 64.7 |
| 5 | SalaryNegotiator | 58.0 |
| 6 | 디지털 성년식 | 57.3 |
| 7 | 끼리 (KKIRI) | 56.7 |
7개 중 최하점이지만 최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. 평가자 코멘트 원문은 확보하지 못했다(원문 보기 버튼 뒤 내용 미확인). 이 기획서는 "점수가 낮았던 이유가 무엇이든, 다음 발표에서 지적받을 자리를 먼저 메운다"는 전제로 쓴다. 가장 먼저 메워야 할 자리는 아래 「약점」 항목이다.
문제
- 단톡방 투표는 선택지를 먼저 공개한다. 그래서 (1) 눈치 보기, (2) 소수 의견 묵살, (3) "아무거나요"로 끝나고 나중에 불만이 터진다.
- 진짜 갈등은 "어디 갈까"가 아니라 "왜 싫은지"와 "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"를 말하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. 예산이 빠듯하다, 특정 사람과 1박이 부담이다 같은 말은 공개 채널에서 나오지 않는다.
- 현재 대체재: 카카오톡 투표, 구글 폼, 총무 한 명의 독박 조율. 셋 다 "이유"를 다루지 못한다.
타깃
| 세그먼트 | 결정 상황 | 결제 주체 ※ 가정 기반 - 확인 필요 |
|---|---|---|
| 직장 팀 리더·총무 | 워크숍, 회식 | 회사(팀 단위 구독) |
| 친구·연인·가족 모임 | 여행, 모임 장소 | 무료 → 방장 개인 |
첫 쐐기는 직장 팀 워크숍·회식. 이유: 결정 빈도가 정기적이고, 눈치 비용이 가장 크며, 총무라는 "고통받는 한 사람"이 명확하다.
솔루션 — 핵심 흐름
- 방장이 주제(여행지 / 팀 워크숍 / 회식)와 인원을 고르고 초대 링크를 뿌린다.
- 참가자는 각자 링크에서 비공개 질문 6개에 답한다. 방식, 선호 시간과 상한, 목적, 지역, 선호 예산과 상한, 절대 피할 조건.
- 답변은 우선순위·선호·거부권으로 구조화된다. 현재 목업의 자유서술 구조화는 키워드 규칙이며, 제품 단계에서만 LLM을 쓴다.
- 재현 가능한 규칙 엔진이 거부권을 먼저 적용하고, 남은 후보를
최저 만족도 → 평균 → 낮은 비용 → 짧은 일정순으로 비교한다. - 결과 화면: 최종안 1개 + 공통 이유 + 선호와 다른 지점의 익명 집계 + 공정성 근거. 개인 조건과 정확한 값은 본인 리포트에만 보인다.
핵심 기능 3개
| # | 기능 | MVP 포함 | 데모 현황 (2026-09-04 확인) |
|---|---|---|---|
| F1 | 워크숍 선택 → 3~8명 설정 → 초대 링크 수집 | O | 구현됨. 여행·회식은 NEXT로 표시 |
| F2 | 참가자별 비공개 질문 (방식·시간·목적·지역·예산·금지 조건) | O | 6문항 구현. 시간·예산은 선호와 선택적 상한을 분리 |
| F3 | 규칙 기반 조율 → 합의안 + 이유 + 선호 차이 + 개인 리포트 | O | 집계 진행 4단계, 결과·공정성·개인 리포트·재확인 구현 |
AI 활용 방식
- 구조화: 참가자 답변(선택형 + 자유서술 1문항)을 LLM이
{hard_constraints, priorities[], acceptable_range}JSON으로 변환. - 협상: 후보안 N개에서 거부권 위반을 먼저 제거한 뒤 최저 만족도 우선, 동률이면 평균 만족도로 정렬한다. 그래도 같으면 낮은 비용, 짧은 일정, 고정 후보 ID 순으로 결정한다. LLM은 순위를 정하지 않는다.
- 비공개 보장: 공개 진행 기록에는 응답 수·거부권 건수·후보 수만 넣는다. 이유와 선호 차이는 2명 이상 공통일 때만 구체화하고, 개인 조건·정확한 상한·개인 만족도는 본인 리포트에만 둔다.
- 현재 데모는 위 과정을 규칙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한다(결과 화면에 "규칙 기반 데모" 배지 표시됨).
차별점
| 카카오톡 투표 / 구글 폼 | 끼리 | |
|---|---|---|
| 답변 공개 | 공개(익명 투표도 선택지는 공개) | 끝까지 비공개 |
| 결정 방식 | 다수결 | 거부권 + 만족도 + 공정성 |
| 결과 설명 | 없음 | 공통 이유 + 선호 차이 + 개인 리포트 |
| 소수 의견 | 묻힘 | 거부권으로 보호 |
성공 지표 ※ 가정 기반 - 확인 필요
| 지표 | 정의 | 목표(발표용 제안) |
|---|---|---|
| 방 완주율 | 방 생성 → 합의 완료 비율 | 60% |
| 참가자 응답률 | 초대 링크 → 답변 제출 | 75% |
| 합의 수용률 | "결정 완료하기" 클릭 / 결과 도달 | 70% |
| 재사용 | 30일 내 같은 방장의 두 번째 방 | 30% |
목표 수치는 근거 데이터가 없다. 발표 시 "측정 계획"으로만 말하고 달성치처럼 말하지 않는다.
약점 — 발표에서 먼저 답해야 할 것
- "AI가 아니라 규칙 아닌가" — 데모가 규칙 기반이라는 점이 그대로 노출된다. LLM이 하는 일(자유서술 구조화, 설명 생성)을 화면에서 보여줘야 한다.
- "양보"라는 표현의 과장 — 상한을 끄는 것은 선호와 다른 안을 실제로 수락했다는 뜻이 아니다. 공개 화면은
선호와 다른 지점, 확정은 별도 재확인으로 구분한다. - 비공개 보장의 실체 — 대리인별 발언은 기호를 붙여도 소규모 방에서 재식별된다. 공개 화면은 사람 단위 로그를 없애고 집계만 노출한다.
- 결정 후 실행 연결 없음 — 합의안이 나온 뒤 예약·일정 등록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"또 하나의 투표 앱"이다. MVP 이후 과제로 명시.
- 협상 결과 검증 — "내 대리인 리포트"에서 내 조건 중 무엇이 지켜졌고 어떤 선호와 달라졌는지 본인에게만 보여준다. 실제 제품에서는 개인 토큰 인증이 추가로 필요하다.
MVP 범위 (발표 데모 기준)
- 팀 워크숍 1개 주제만 끝까지 동작. 여행·회식은
NEXT로 분리. - 3~8명, 질문 6개. 시간·예산은
선호 + 선택적 상한, 자유서술은 구조화 확인 뒤 거부권으로 반영. - 협상 단계에는 개인 발언 없이 집계 진행 4단계만 표시.
- 결과에는 공통 이유 + 선호와 다른 지점 + 내 대리인 리포트(본인만) + 최종 재확인을 표시.
- LLM 호출 2회(구조화, 설명 생성)만 실제 연결. 최적화는 규칙 유지.
리스크
| 리스크 | 대응 |
|---|---|
| 참가자가 링크에 답하지 않아 방이 멈춤 | 3명 이상 답하면 응답자만으로 시작. 미응답자는 계산·개인 리포트·재확인에서 제외하고 결과에 명시 |
| 합의안이 뻔함(항상 중간값) | 후보안 3개 노출 + 거부권 반영 흔적을 이유에 표시 |
| 결과에서 개인 특정 | 2인 이상 공통 조건만 이유에 노출, 단독 조건은 "한 분의 조건" 표현 |
| LLM 지연 | 협상 화면을 스트리밍으로 채워 대기 시간을 콘텐츠로 전환 |
발표 시연 장면 (60초)
방장이 팀 워크숍 4명 방 생성 → 링크 복사 → 본인 답변(반반 / 하루 / 재충전 / 수도권 근교 / 예산 5만원 / "운전 안 하고 싶음") → 조율 화면에서 응답 4건 구조화 → 거부권 적용 → 최저 만족도 비교 → 공개 이유 생성 집계를 확인 → "양평 리트릿 워크숍" 결과 + 이유 3개 + 선호 차이 익명 집계 + 참가자별 내 리포트 → 최종 재확인 → 결정 완료.
첨부: KKIRI_SCREEN_SCENARIO.md (화면 시나리오), KKIRI_CASE_STUDY.md (케이스 스터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