끼리 (KKIRI) — 1 Pager
작성: 페이블 · 2026-09-04 · 팀 억지타협업소 근거: 제출 원문(Wanted AI Challenge Internal Review), 데모 https://kkiri-consensus-demo.pages.dev (2026-09-04 직접 실행)
한 줄
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는 결정(여행·워크숍·회식)에서, 각자의 속마음은 끝까지 비공개로 두고 AI 대리인들이 대신 협상해 모두가 납득할 합의안과 그 이유를 내놓는 서비스.
심사 현황 (사실)
| 순위 | 아이템 | 평균 |
|---|---|---|
| 1 | PreMortem | 70.3 |
| 2 | ContextLens | 67.3 |
| 2 | 곁 — 가족 케어 매니저 | 67.3 |
| 4 | 약봉지 | 64.7 |
| 5 | SalaryNegotiator | 58.0 |
| 6 | 디지털 성년식 | 57.3 |
| 7 | 끼리 (KKIRI) | 56.7 |
7개 중 최하점이지만 최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. 평가자 코멘트 원문은 확보하지 못했다(원문 보기 버튼 뒤 내용 미확인). 이 기획서는 "점수가 낮았던 이유가 무엇이든, 다음 발표에서 지적받을 자리를 먼저 메운다"는 전제로 쓴다. 가장 먼저 메워야 할 자리는 아래 「약점」 항목이다.
문제
- 단톡방 투표는 선택지를 먼저 공개한다. 그래서 (1) 눈치 보기, (2) 소수 의견 묵살, (3) "아무거나요"로 끝나고 나중에 불만이 터진다.
- 진짜 갈등은 "어디 갈까"가 아니라 **"왜 싫은지"와 "어디까지 양보할 수 있는지"**를 말하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. 예산이 빠듯하다, 특정 사람과 1박이 부담이다 같은 말은 공개 채널에서 나오지 않는다.
- 현재 대체재: 카카오톡 투표, 구글 폼, 총무 한 명의 독박 조율. 셋 다 "이유"를 다루지 못한다.
타깃
| 세그먼트 | 결정 상황 | 결제 주체 ※ 가정 기반 - 확인 필요 |
|---|---|---|
| 직장 팀 리더·총무 | 워크숍, 회식 | 회사(팀 단위 구독) |
| 친구·연인·가족 모임 | 여행, 모임 장소 | 무료 → 방장 개인 |
첫 쐐기는 직장 팀 워크숍·회식. 이유: 결정 빈도가 정기적이고, 눈치 비용이 가장 크며, 총무라는 "고통받는 한 사람"이 명확하다.
솔루션 — 핵심 흐름
- 방장이 주제(여행지 / 팀 워크숍 / 회식)와 인원을 고르고 초대 링크를 뿌린다.
- 참가자는 각자 링크에서 비공개 질문 4~6개에 답한다. 취향, 시간, 목적, 지역, 예산, 절대 피할 조건.
- 답변은 개인 AI 대리인의 조건(우선순위·양보 범위·거부권)으로 구조화된다.
- 대리인들이 원문을 공개하지 않고 충돌 조건과 양보 범위를 협상한다.
- 결과 화면: 최종안 1개 + 도달 이유 + 각자의 양보 지점 + 만족도/공정성 근거. 개별 답변은 끝까지 비공개.
핵심 기능 3개
| # | 기능 | MVP 포함 | 데모 현황 (2026-09-04 확인) |
|---|---|---|---|
| F1 | 주제 선택 → 인원 설정 → 초대 링크 수집 | O | 구현됨 (3개 주제 활성, 3개 COMING SOON) |
| F2 | 참가자별 비공개 질문 (취향·시간·목적·지역 + 예산·금지 조건) | O | 4문항만 구현. 예산·금지 조건 없음 |
| F3 | 대리인 협상 → 합의안 + 이유 + 양보 지점 | O | 결과 + 공통 이유 3개만. 양보 지점·개인별 만족도 없음, 규칙 기반 |
AI 활용 방식
- 구조화: 참가자 답변(선택형 + 자유서술 1문항)을 LLM이
{hard_constraints, priorities[], acceptable_range}JSON으로 변환. - 협상: 후보안 N개에 대해 각 대리인이 점수·거부·양보 가능 여부를 낸다. 규칙 엔진이 거부권 통과 후보를 걸러내고, 최저 만족도(공정성)와 평균 만족도를 함께 최적화한다. LLM은 "왜 이 안인가"와 "누가 무엇을 양보했나" 설명을 생성한다.
- 비공개 보장: 설명 생성 프롬프트에 원문 답변 대신 구조화된 조건만 넣는다. 결과 문구에 특정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"한 분은 ~를 양보" 형태로 익명화.
- 현재 데모는 위 과정을 규칙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한다(결과 화면에 "규칙 기반 데모" 배지 표시됨).
차별점
| 카카오톡 투표 / 구글 폼 | 끼리 | |
|---|---|---|
| 답변 공개 | 공개(익명 투표도 선택지는 공개) | 끝까지 비공개 |
| 결정 방식 | 다수결 | 거부권 + 만족도 + 공정성 |
| 결과 설명 | 없음 | 이유 + 양보 지점 |
| 소수 의견 | 묻힘 | 거부권으로 보호 |
성공 지표 ※ 가정 기반 - 확인 필요
| 지표 | 정의 | 목표(발표용 제안) |
|---|---|---|
| 방 완주율 | 방 생성 → 합의 완료 비율 | 60% |
| 참가자 응답률 | 초대 링크 → 답변 제출 | 75% |
| 합의 수용률 | "결정 완료하기" 클릭 / 결과 도달 | 70% |
| 재사용 | 30일 내 같은 방장의 두 번째 방 | 30% |
목표 수치는 근거 데이터가 없다. 발표 시 "측정 계획"으로만 말하고 달성치처럼 말하지 않는다.
약점 — 발표에서 먼저 답해야 할 것
- "AI가 아니라 규칙 아닌가" — 데모가 규칙 기반이라는 점이 그대로 노출된다. LLM이 하는 일(자유서술 구조화, 설명 생성)을 화면에서 보여줘야 한다.
- 약속한 "양보 지점"이 결과에 없다 — 제출 원문은 "각자의 양보 지점"을 약속했지만 데모 결과는 공통 이유 3줄뿐이다. 차별점의 절반이 비어 있다.
- 비공개 보장의 실체 — 4명 방에서 결과 이유가 "1박 2일은 어렵다"면 누구인지 추정된다. 익명화 규칙(최소 2인 이상 공통 조건만 노출 등)이 필요하다.
- 결정 후 실행 연결 없음 — 합의안이 나온 뒤 예약·일정 등록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"또 하나의 투표 앱"이다. MVP 이후 과제로 명시.
- 협상 결과 검증 불가 — 사용자는 대리인이 정말 자기 편을 들었는지 알 수 없다. "내 대리인 리포트"(내 조건 중 무엇이 지켜졌고 무엇을 양보했는지, 본인에게만 표시)가 필요하다.
MVP 범위 (발표 데모 기준)
- 주제 3개(여행·워크숍·회식) 유지. COMING SOON 3개는 화면에서 빼거나 명확히 분리.
- 질문에 예산 + 절대 피할 조건 + 자유서술 1칸 추가.
- 협상 단계에서 대리인 발언 로그(익명화) 표시.
- 결과에 양보 지점 섹션 + 내 대리인 리포트(본인만) 추가.
- LLM 호출 2회(구조화, 설명 생성)만 실제 연결. 최적화는 규칙 유지.
리스크
| 리스크 | 대응 |
|---|---|
| 참가자가 링크에 답하지 않아 방이 멈춤 | 마감 시간 + 미응답자는 "지역 무관·예산 중간"으로 기본값 처리하고 결과에 명시 |
| 합의안이 뻔함(항상 중간값) | 후보안 3개 노출 + 거부권 반영 흔적을 이유에 표시 |
| 결과에서 개인 특정 | 2인 이상 공통 조건만 이유에 노출, 단독 조건은 "한 분의 조건" 표현 |
| LLM 지연 | 협상 화면을 스트리밍으로 채워 대기 시간을 콘텐츠로 전환 |
발표 시연 장면 (60초)
방장이 팀 워크숍 4명 방 생성 → 링크 복사 → 본인 답변(반반 / 하루 / 재충전 / 수도권 근교 / 예산 5만원 / "운전 안 하고 싶음") → 대리인 조율 화면에서 익명 발언 로그가 흐름 → "양평 리트릿 워크숍" 결과 + 이유 3개 + 양보 지점("한 분은 서울 도심 선호를 양보, 한 분은 1박을 양보") + 내 대리인 리포트 → 결정 완료.
첨부: KKIRI_SCREEN_SCENARIO.md (화면 시나리오), KKIRI_CASE_STUDY.md (케이스 스터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