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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01 / 13

문제 정의 · 사용자 리서치 근거

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나?

읽는 순서 1 / 13 · 요약

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나?

누가 읽나: 처음 보는 사람 · 심사위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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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본: KKIRI_PROBLEM_DEFINITION.md

P0 ① · 1차 조사는 아직 없고 2차 자료와 조사 계획이다. 같이 보기: ② AI 설계서 · ③ 심사 대응 · ④ 요구사항·정책 · ⑤ 지표 · 안내

작성: 페이블 · 2026-09-06 · P0 산출물 ①
목적: 「왜 이 문제인가」를 주장이 아니라 근거로 답한다. 1차 조사(인터뷰·설문)는 아직 없다. 이 문서는 (1) 2차 자료로 세울 수 있는 것, (2) 우리가 직접 확인해야 하는 것, (3) 그 확인 방법을 분리해서 적는다.


0. 한 장 요약

항목내용근거 상태
문제여러 사람이 함께 결정할 때, 선택지가 먼저 공개되는 구조라서 속마음(예산·피하고 싶은 것·진짜 우선순위)이 나오지 않고, 목소리 큰 사람이나 상사의 안으로 흐른다2차 자료로 뒷받침됨 (§2)
누구의 문제① 결정을 떠안는 한 사람(총무·팀 리더·방장) ② 말 못 하고 따라가는 나머지2차 자료 + 가정 (§3)
왜 지금회식·워크숍은 「상사가 정한다」(66.8%)에서 「소규모·술 없는 모임」(53.5%·69.0%)으로 바뀌는 중이라 결정 주체가 상사에서 「모두」로 옮겨가고, 그만큼 조율 비용이 생긴다엠브레인 2023 (§2-2)
기존 대안이 못 푸는 것카카오톡 투표·구글 폼은 「무엇을 고르나」만 묻고 「왜 싫은지·어디까지 되는지」를 못 다룬다. 익명 투표도 선택지 자체는 공개다§2-4
아직 검증 안 된 것(a) 사람들이 AI에게 속마음을 적을 의향이 있는가 (b) 「이유 있는 합의안」이 다수결보다 실제로 수용률이 높은가 (c) 총무가 돈을 낼 만큼 아픈가인터뷰 필요 (§5)

1. 문제 가설

H1. 공개 순서의 문제 — 선택지·다른 사람의 답이 먼저 보이면 소수 의견은 말해지지 않는다. 특히 가까운 사이(친구·가족·같은 팀)일수록 침묵이 커진다.
H2. 정보의 문제 — 갈등의 원인은 「어디」가 아니라 「예산 상한·피하고 싶은 것·1순위 목적」 같은 조건인데, 이 조건은 공개 채널에서 수집되지 않는다.
H3. 한 사람 독박의 문제 — 조율 비용이 총무·팀 리더 한 명에게 몰리고, 그 사람은 결과에 대한 불만까지 떠안는다.
H4. 결과 설명 부재의 문제 — 결정이 「왜 이렇게 됐는지」 설명되지 않으면 참여자는 결과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.

각 가설이 틀렸다면: H1이 틀리면 익명 투표만으로 충분하다(끼리 불필요). H2가 틀리면 조건 수집 없이 후보 투표면 된다. H3이 틀리면 결제 주체가 사라진다. H4가 틀리면 「이유」 화면은 장식이다.


2. 2차 자료 근거

2-1. 침묵은 가까운 사이에서 가장 크다 (H1)

2-2. 회식·워크숍 결정은 상사가 하고, 참가자는 눈치로 따라간다 (H1·H3)

마크로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「2023 직장인 회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」 — 전국 만 19~59세 직장인 1,000명, 2023-04-14~18.
https://www.trendmonitor.co.kr/tmweb/trend/allTrend/detail.do?bIdx=2678&code=0402&trendType=CKOREA

항목수치
회식은 상사가 원해서 한다67.3%
상사가 회식 분위기를 결정한다66.8%
불참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60.7%
불이익 우려 (평사원)36.8%
향후 회식은 소규모 모임 형태가 될 것53.5%
술 없는 회식 선호69.0%
회식이 업무 연장으로 느껴짐48.6%

인크루트 「연말 회식 스트레스」 조사 — 직장인 873명, 2023-12-08~12, 95% 신뢰수준 ±3.47%p.
https://news.incruit.com/news/newsview.asp?newsno=436460

항목수치
회식에 스트레스를 느낀다80.1%
스트레스 이유 1위: 상사와의 관계 부담31.3%
스트레스 이유 2위: 술 강요·건강 염려22.4%
선호 회식: 알코올 없는 문화 모임40.2%
회식 불필요 이유 1위: 시간 낭비·비용 부담44.9%
회식 불필요 이유 3위: 강압적 참석 요구16.7%

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(2020-06 공개) — 직장인 1,000명.
https://www.openads.co.kr/content/contentDetail?contsId=4349

항목수치
회식 거부감의 원인: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해야 함62.6%
상사 기분을 맞춰야 함53.9%
원하는 회식: 가볍게 일찍 끝나는 회식78.9%

시사점: 「술 없이·짧게·소규모로」라는 선호는 이미 다수(69.0% · 78.9%)인데, 결정은 여전히 상사가 한다(66.8%). 선호와 결정권이 어긋나 있는 구조가 끼리가 파고들 틈이다. 예산 부담(44.9%)과 술 강요(22.4%)는 목업의 「예산 상한」과 「술자리 중심 제외」 조건과 정확히 대응한다.

2-3. 친구 여행은 10명 중 4명이 갈등을 겪는다 (H2)

캠퍼스 잡앤조이 「친구와의 여행」 설문 — 대학생 106명 (기사 2021-02).
https://magazine.hankyung.com/job-joy/article/202102163735d

항목수치
친구와 여행 의향 있음92.5%
여행 경험자 중 갈등을 겪은 적 있음43.3%
갈등 이유 1위: 여행 스타일 차이37%

시사점: 「스타일 차이」는 출발 전에 조건으로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. 표본이 106명으로 작아 방향성 근거로만 쓴다.

2-4. 기존 도구는 선택지를 먼저 공개한다 (H2·H4)


3. 누구의 문제인가 — 페르소나 2종 (가정, 인터뷰로 확인)

P1. 총무 지영 (결정을 떠안는 사람)P2. 참가자 서연 (말 못 하는 사람)
상황분기 워크숍 장소를 이번 주 안에 정해야 함. 팀장은 「알아서 정해」예산 5만원이 상한인데 팀 단톡방에서 말하기 싫음. 술자리 중심은 피하고 싶음
지금 하는 일단톡방에 후보 3개 투표 → 답 없음 → 개별 DM → 절충안 → 뒷말투표에서 무난한 걸 고름 → 나중에 불만
아픈 지점조율에 쓰는 시간, 결과에 대한 책임, 「왜 거기냐」는 질문내 조건이 반영됐는지 알 수 없음, 눈치 비용
끼리가 주는 것조건 수집·조율·설명을 대신함. 「내가 정한 게 아니라 조건이 정했다」비공개로 조건을 내고, 무엇이 지켜졌는지 본인만 확인
검증할 질문지금 조율에 몇 시간 쓰나? 링크 하나로 대체된다면 쓰겠나?AI에게 속마음을 적는 게 단톡방보다 편한가?

페르소나 이름과 답변은 목업 engine.js의 PERSONAS 값과 맞췄다. 실제 인터뷰 후 교체한다.


4. AS-IS 여정 (총무 기준) → 끼리 개입 지점

단계지금 하는 행동아픈 지점근거끼리 개입
1. 요청 받음팀장·팀원에게 「정해줘」기준 없이 떠안음엠브레인 2023: 상사가 원해서 67.3%방 만들기(주제·인원·마감)
2. 의견 수집단톡방 투표 또는 「아무거나요」소수 의견 침묵, 무응답Matthes 2018 r=.34 · 인크루트 상사 부담 31.3%비공개 6문항 + 상한(거부권)
3. 조율개별 DM, 예산·일정 맞추기시간 소모, 누가 뭘 싫어하는지 대신 말해야 함인크루트 비용 부담 44.9%거부권 → 최저 만족도 규칙
4. 결정 통보「여기로 갑니다」「왜 거기?」 설명 부재H4 (검증 필요)공통 이유 + 선호와 다른 지점 집계
5. 사후뒷말, 불참결과 미수용엠브레인 2023: 불참 부담 60.7%개인 리포트 + 최종 재확인·재조율 1회

5. 1차 조사 계획 — 이번 주 안에 할 수 있는 것

5-1. 인터뷰 (6~8명, 1인 20분, 온라인)

대상 조건: 최근 6개월 안에 3명 이상 모임(워크숍·회식·여행)의 장소·일정을 「정하는 역할」을 한 사람 4명 + 「따라간 역할」 4명. 같은 회사 사람은 2명 이하.

순서질문확인하는 가설
1가장 최근에 여러 명이 함께 뭔가를 정했던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해 주세요전체
2그때 말하지 않은 조건이 있었나요? 왜 안 했나요?H1
3결정이 마음에 안 들었던 적이 있다면, 무엇 때문이었나요? (예산·일정·사람·분위기)H2
4정하는 역할이었다면, 조율에 시간이 얼마나 들었나요? 가장 귀찮았던 순간은?H3
5결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설명을 들었나요? 들었다면 달랐을까요?H4
6(목업 결과 화면을 보여주고) 이 화면이 오면 어떤 기분인가요? 믿을 수 있나요?수용성
7내 답을 사람이 아니라 AI가 본다면, 더 솔직해지나요, 덜 솔직해지나요?핵심 전제
8이걸 쓰기 위해 방장이 1회 3,000원을 낸다면? 회사가 월 구독한다면?결제 주체

기록 원칙: 인용문은 원문 그대로, 요약하지 않는다. 질문 7의 답이 「덜 솔직해진다」 쪽이면 제품 전제가 흔들리므로 가장 먼저 보고한다.

5-2. 정량 미니 설문 (단톡방 3곳, 응답 30명 목표, 문항 3개)

  1. 최근 모임 결정에서 「말하지 않은 조건」이 있었다 (예 / 아니오) → H1 비율
  2. 있었다면 무엇 (예산 / 일정 / 특정 활동 / 특정 사람 / 기타) → 6문항 설계 검증
  3. 결정 후 「왜 거기인지」 설명을 들었다 (예 / 아니오) → H4

5-3. 결과를 어디에 쓰나


6. 이 문서의 한계